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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ap/프로젝트 회고

[협업 프로젝트] 3주차 회고

by yerin.dev 2024. 4. 21.

협업 프로젝트 3주차 회고

한 것들

  • 기존에 json server를 사용해서 작업하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실제 백엔드의 api를 사용하는 것과 더 유사한 msw를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msw를 도입하게 되었다.
    • 다른 부분은 크게 어렵지 않았는데 2.0으로 업데이트 되었다고 들어서 공식 문서를 보면서 익숙해지는 시간이 분명히 필요했다. 계속 뭔가가 오류가 나길래 똑같은 코드를 두번 세번은 읽은 듯하다. worker.start() 앞에 await를 붙여주지 않아서 그랬던 것이었다.
  • 그리고 백엔드 분들이 써주신 api 명세서를 바탕으로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여러 개의 product들이 들어와야 되는데 product_name, product_link와 같은 식으로 오는 것보다 products: [] 하고 내부에 product에 대한 정보를 담은 객체들을 전달하는 게 맞을 것 같아서 수정 요청을 드렸다.
    • 협업 프로젝트가 처음이라 나도 내가 말하는 것에 대해 확신이 없었다. 나는 프론트엔드 개발자니까, 백엔드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는데 뭔가 내가 모르는 깊은 뜻이 있어서 백엔드 분들이 의도를 가지고 그렇게 설계를 하신 건지, 아니면 정말로 백엔드 분들은 그부분까지 미처 생각하지 못하셔서 그렇게 명세서를 작성하신 건지 알 수 없었고 많은 고민을 했다. 다행히도 백엔드 분들께서 받아들여(?) 주셔서 저대로 api는 수정이 완료된 상태다. 덕분에 작업이 훨씬 수월해졌다.
  • 게시판 페이지를 완성했다. 페이지네이션 부분 코드가 굉장히 길어졌지만, 단조로운 페이지네이션보다는 화살표 누르면 이동하는 식으로? 제대로 된 페이지네이션을 하고 싶었다. 무한 스크롤 같은 경우는 지난 개인 프로젝트 때도 했던 거라 이번에는 클래식한 게시판 페이지네이션으로 구현했다.
    • 다행히도 훅으로 리팩토링해서 코드 양 자체는 줄어든 상태다. 리팩토링 제대로 해내면 뿌듯함이 있다. 코드도 깔끔해지고, 전체적인 플로우를 파악하기도 훨씬 쉬워진다.

 

 

느낀 것들

소통이라는 게 참 중요한 부분이구나! 많이 느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디자이너부터 기획자, 백엔드 개발자 등 내가 자세히 모르는 다른 분야의 사람들과 이야기할 일이 참 많은데 그럴 때 내가 자신 있게 수정 요청을 드리려면 내가 그만큼 알아야 한다. 내가 모든 걸 알 수는 없지만, 어디까지 알고 있는지 어디를 모르는 지를 알아야 제대로 된 소통이 된다. 지금도, 백엔드 분들과 소통하면서 내가 백엔드에 대해서는 모르지만 전반적인 프로젝트 흐름에 대해서 이해를 하고 있어야 말한 것을 번복할 일도 없을 것이고 엉뚱한 소리도 하지 않겠지. 앞으로도 더 노력할 부분이다. 4주차도 화이팅~!